배 나온 40대 남성이 트렌디하게 보이는 법
체형은 그대로, 인상만 10년 젊게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내 체형 가리기"에 집중하는 것. 큰 셔츠, 큰 바지, 통 큰 자켓. 결과는? 더 둔해 보이고 더 나이 들어 보인다.
트렌디하게 보이는 사람들은 체형을 가리지 않는다.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핏은 "맞게", 디테일에 투자
배가 나왔으면 옷을 헐렁하게 입는 게 아니라 자기 사이즈에 정확히 맞는 옷을 골라야 한다. 배 부분만 살짝 여유 있고 어깨와 소매는 딱 맞는 셔츠/자켓. 마음에 드는 거 발견하면 무조건 수선해서 사이즈 맞춘다.
V존을 만들어라
배 나온 사람의 적은 "가로선". 가로 줄무늬, 짧은 자켓, 통이 같은 풀오버는 배를 강조한다.
반대로 V넥, 오픈 카라, 긴 코트, 길이감 있는 자켓은 시선을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만들어서 슬림해 보인다.
다리 라인을 살려라
상체가 두꺼우면 하체를 슬림하게. 와이드 데님은 배 나온 40대한테 안 어울린다. 스트레이트 또는 살짝 테이퍼드 핏으로 다리 라인을 깔끔하게 보여주면 비율이 살아난다.
발목 부분을 살짝 노출하는 길이가 좋다. 양말과 신발 색을 통일하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인다.
디테일에 돈을 써라
시계, 안경, 가죽 가방 같은 액세서리 한 가지에 투자하면 옷이 평범해도 "감각 있는 사람" 인상이 된다. 비싼 옷 여러 벌보다 좋은 시계 하나가 효과적이다.
색은 무채색 + 한 가지 컬러
네이비 자켓, 차콜 그레이 슬랙스, 화이트 셔츠 같은 무채색 베이스에 머스타드 머플러 하나, 버건디 가방 하나 정도. 화려한 색을 여러 개 쓰면 나이 들어 보인다.
머리와 신발
머리는 짧게 정돈된 스타일이 무조건 어려 보인다. 신발은 화이트 스니커즈가 만능.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어울리고, 무엇보다 "젊은 분위기"를 만든다.
스타일링 포인트
자기 사이즈 정확히 맞추기 (수선 필수)
V넥, 오픈 카라, 긴 자켓으로 V존 만들기
하체는 스트레이트/테이퍼드로 슬림하게
시계·안경 등 액세서리 한 가지에 투자
무채색 + 포인트 컬러 1개
짧은 머리 + 화이트 스니커즈
장점
- ✓ 체중 안 줄여도 즉시 인상 변화
- ✓ 비싼 옷 안 사도 됨 (디테일에만 투자)
단점
- ✗ 수선 비용은 필수 지출
- ✗ 익숙해질 때까지 어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