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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매칭 — 안 어울릴 것 같은 색이 잘 어울리는 이유
컬러휠 한 장이면 매일 코디가 쉬워진다
패션에서 색 조합은 시행착오로 배우는 게 일반적이지만, 컬러휠 하나만 알면 빠르게 안전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보색 (Complementary)
컬러휠에서 정반대에 있는 색. 빨강 ↔ 초록, 파랑 ↔ 주황, 보라 ↔ 노랑.
강한 대비라서 한쪽을 작은 면적으로 써야 한다. 네이비 코트에 머스타드 스카프 같은 식.
유사색 (Analogous)
컬러휠에서 옆에 붙어 있는 색. 파랑 + 청록 + 청보라.
안전하고 차분한 조합. 미니멀 룩에 자주 쓴다. 톤 차이가 너무 작으면 밋밋해 보이니, 채도 차이를 줘야 한다.
삼각배색 (Triadic)
컬러휠을 정삼각형으로 나눈 세 색. 빨강 + 노랑 + 파랑처럼.
생동감 있지만 잘못하면 광대 같다. 한 색을 메인으로, 다른 두 색은 작은 면적으로.
무채색은 만능이 아니다
블랙 + 화이트 + 그레이가 안전한 건 맞지만, 매일 입으면 칙칙하다. 무채색에 한 가지 컬러를 넣으면 즉시 살아난다. 올블랙에 빨간 가방 하나면 충분.
한국인 피부톤
웜톤은 베이지, 카멜, 머스타드 같은 따뜻한 색. 쿨톤은 네이비, 그레이, 라벤더 같은 차가운 색. 자기 톤 모르면 일단 옅은 베이지 셔츠를 얼굴 옆에 대보고, 얼굴이 환해지면 웜톤이다.
스타일링 포인트
1
컬러휠 보면서 보색/유사색/삼각배색 위치 익히기
2
메인 70%, 서브 25%, 포인트 5% 비율 적용
3
자기 피부 웜톤/쿨톤 파악
4
잘 어울렸던 조합은 사진 찍어 기록
장점
- ✓ 옷을 새로 안 사도 코디 폭이 넓어짐
- ✓ 센스 있어 보임
단점
- ✗ 처음에는 매일 컬러휠 봐야 익숙해짐
사용 사례
같은 옷장으로 다양한 룩 만들기
평범한 옷을 살리는 포인트 액세서리